여러분들 중에 한번쯤 인터넷에서 딱딱하고 영혼없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들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목소리는 대부분 텍스트 음성 변환 기법을 활용하여 만든 하나의 소리인데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지만 사실 구하기도 쉽지 않고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외국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런 텍스트, 즉 글자를 사람이 읽어주는 것 처럼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사이트에 접속하여 글자만 쓰면 되는 방법이라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없고 인터넷만 있으면 되니 정말 편한데요. 그래서 이런 텍스트 음성 변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구글 검색사이트로 접속하신뒤에 NeoSpeech라고 입력해 줍니다.
그럼 음성 변환 사이트가 나타나는데 여기로 접속해 줍니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타나는데요.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할 때 어떤 언어로 할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Korean으로 입력해 줍니다.
또한, 남성으로 할 것인지 여성으로 할 것인지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어로 선택하고 성별은 Sena(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목소리가 예쁘고 딱딱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Play버튼을 누르게 되면 해당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읽어주는데요.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번역할 수 있는 텍스트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많은 양의 텍스트는 적지 못해 음성 변환에 제한이 있습니다. 역시 무료는 한계가 있네요.
하지만 많은 양의 텍스트를 반드시 음성 변환 시켜야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희에게는 녹음기라는 기능이 있으니 한문장 한문장 번역할 수 있는 한계까지 계속 녹음해 나가면서 붙여나가신다면 어느정도 해결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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