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쿼리는 실행할 때 일부 테이블의 조회값을 임시테이블로 지정할 수 있는데요. 이런 기능을 with 함수라고 하는데요. 오라클 with 함수를 통해서 임시테이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왜 사용하는가?
자주 이용되는 데이터가 있을시 이를 반복적으로 이용하면 성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때, with 함수를 통해 데이터를 임시로 Temporary Tablespace에 만들어 놓으면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오라클 with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SQL문에서 2번 이상 사용하는 테이블에 대하여 부하를 줄이기 위해 따로 VIEW형태로 버퍼에 임시테이블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법
일반 SQL 문장에 WITH 명칭 as ( 쿼리 ) 라고 정해주시면 됩니다.
오라클의 emp를 임시테이블 생성후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select한 모습입니다.
with절 2개 만들기
with절에 2개 이상의 임시테이블을 만들고자 할때는 위의 예제와 같이 콤마(,)를 통해 다수의 테이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성능개선 상의 이유로 with 함수를 쓰지만 데이터의 양이나 조건에 따라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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