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급의 발달로 개인이 홈페이지를 갖는 사람이 많아졋는데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일단 웹서버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료 웹호스팅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버, 웹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하려면 유료로 가입을 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무료로 가입과 서비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에 2개의 서비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웹호스팅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호스팅거
외국에서 지원하는 무료 웹호스팅 사이트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호스팅거 웹사이트로 접속해 보겠습니다.
호스팅거는 PHP와 MYSQL을 주력으로 하는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인데요.
홈페이지 메인에 보시면 무료 호스팅을 강조하며 2기가의 하드용량과 100기가의 트래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호스팅거 상세내역
무료를 제외하고도 프리미엄과 기업용의 웹호스팅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료 내역을 보시면 하드 2기가 대역폭 100기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료 웹호스팅 업체가 대략 1년에 1만원 가격으로 0.5~1기가의 대역폭을 지원하는데요.
이를 보면 호스팅거는 무료임에도 상당히 좋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가능 언어와 데이터베이스 내역인데요.
PHP 7.0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료 호스팅에서 PHP7.0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보는데요.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추천인 제도
호스팅거에는 추천인 제도라른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신이 무료 웹호스팅을 사용하면서 친구나 지인이 자신의 추천코드로 가입을 하면 특혜를 주는 제도인데요.
혜택
3명 : 계정이 프리미엄으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1년으로 1년뒤 다시 3명을 모아야 합니다.
5명 : 한국 원화로 5000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15명 : 무료로 .kr의 도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0명 : 한국 원화로 100000원을 지급합니다.
2. 닷홈
이번에는 한국에서 지원하는 닷홈 호스팅 서비스 입니다.
닷홈 사이트인데요. 한국에서 지원하는 만큼 속도도 빨고 서비스도 괜찮은 곳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의 웹호스팅 메뉴에서 무료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닷홈 상세내역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는 2가지인데요.
기본 서비스와 자사의 페이스북 공감을 누르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둘다 무료지만 공감을 누르면 용량과 트래픽이 2배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무료 호스팅은 최대 3개까지 사용 가능한데요.
하지만 기간이 1년 밖에 지원이 안되서 1년후에 다시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사용 후기
저는 위의 무료 웹호스팅 서비스를 2가지 모두 이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서버의 스펙이나 서비스를 비교해 봤을 때는 호스팅거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닷홈이 더 좋아 닷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스팅거는 서버가 외국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속도가 너무 늦어 사용하기가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이 닷홈 서비스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관리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